랜드로버 디펜더 90

랜드로버 디펜더 90 

 

Defender 90의 뒷좌석은 넓지만 러기지 공간이 협소한 것이 단점이다.

2019년 등장해 이듬해 일본에 출시된 랜드로버 디펜더는 역사적 원조 계보를 이어가는 모델이다. 당초 2.0L 직사각형 4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110(롱휠베이스 5도어)이 판매의 중심이었지만 미디어 시용용으로 90(쇼트휠베이스 3도어)과 3.0L 직사각형 6디젤 터보엔진 모델이 추가됐다.

 

랜드로버 디펜더 90

차량 정보

전장 4510mm, 전폭 1995mm, 전고 1970mm, 축간거리 3020mm의 거인 110의 경우 90은 축간거리 435mm가 짧다.

전체 길이도 같은 길이만큼 짧다. 전면과 후면 오버행의 디자인이 동일하며, 전체 폭과 높이가 동일하다.

정면이나 바로 뒤에서 보기만 해도 90인지 110인지 구분할 수 없다. 

 

다만 일단 탑승하면 뒷좌석뿐만 아니라 앞좌석에도 넓은 공간이 생긴다. 앞좌석과 뒷좌석 간격이 110으로 거의 같고, 뒷좌석 사람의 무릎 앞에는 수박이라도 꽂을 듯한 공간이 있다. 전체 길이는 짧지만, 이러한 레이아웃은 트렁크 공간을 좁힌다. 많은 사람들은 트렁크를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뒷좌석을 그들 앞에 놓으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뒷좌석 등받이를 쓰러뜨리고 두 번째 줄에 트렁크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데 90-다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실력은 110보다 확실히 더 쾌활하다. 스티어링 작동에 대한 반응성이 높습니다. 사실 110은 조향 후 차량이 한 박자씩 더 느리게 휘기 시작하는 느낌에 비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200kg 정도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가속 성능에서도 110보다 느낌이 좋다. 시승에는 에어 서스펜션(옵션)이 장착되었습니다. 90도 110도 모두 공기가 장착돼 있어 수비수의 코일서스 사양을 시험해 본 적이 없어 둘을 비교해 어느 정도 값인지 가늠할 수 없다. 디펜더는 90, 110을 막론하고 풀스피드 영역에서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새로운 플랫폼 때문인지 공군 때문인지 구분할 수 없다. 이 차의 경우 에어컨은 쾌적함뿐만 아니라 악천후 속 험한 도로를 주행할 때 차고를 높여 도로 통행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설정된 오프로드 코스는 수심이 300~400㎜에 달하는 연못이 있었다. 이 수위에서는 코일 서스펜션도 쉽게 제거된다. 에어서스 사양이라면 MAX 도하의 깊이는 900mm다. 보험으로서 믿을 수 있다

 

일반적인 교류 발전기 대신 18kW, 55Nm의 스타터 제너레이터 모터가 장착되어 진동을 보조하거나 감속 에너지를 재생합니다. 엔진 자체가 1500rpm에서 최대 토크에 도달하는 힘이 크기 때문에 시동 시 모터 어시스트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기는 어렵지만 연비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출력 성능 측면에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의 장점은 분명하며, 발진 가속도와 중간 가속도가 모두 견고하다. 동시에 디젤 엔진으로서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진동 억제력이 잘 확보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영국에서도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추가됐다. 비슷한 시기에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디스커버리(Range Rover Sports and Discovery)가 탑재된 V6 디젤도 엔진으로 전환되었다.

 

올해 안에 모델을 바꾸는 레인지로버는 신모델이 된 뒤 장착될 예정이다. 새로운 수비수들을 연대순으로 살펴보면 2019년 가을 프랑크푸르트쇼에서 데뷔해 2020년 봄 일반 모델(20년형)을 수주했다. 이 시점에서, 그것은 직접적인 4 가솔린 모델의 라인업이었다.

 

6개월 후, 디젤을 110에 추가하는 21년 모델이 더 일찍 발표되었다. 여기에 올해 6월 22년 모델이 발표돼 성적이 충실했다. 1년여 만에 20년, 21년, 22년 기종이 잇따라 등장했고, 이를테면 110년 당초 표준장비였던 공군이 옵션이 됐고, 각각 사양이 달라 조금 알기가 어렵다. 출시 초기부터 주문에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신호로, 아직 주문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배송을 기다리는 동안 새로운 모델의 등장에 좌절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다시 주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