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 증상 및 예방법

위암 등 암 관련 증상들은 느닷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위암 초기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최고의 예방법은 무엇인지 전달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을 참고하셔서 초기증상을 숙지하시고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위암이란?
• 위암 발생 원인 및 증상
• 치료방법
•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위암이란?

 

위 점막에서 악성종양이 생기면서 위 내에서 계속해서 증식하며 증식된 그 세포들이 다른 장기(폐, 간, 뇌 등)로 퍼지면서 생명을 잃게 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통계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위암이 발생할 확률은 남성인 경우 10명 중 1명, 여성인 경우엔 남성보다 확률은 많이 낮은 편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확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0명 중 1명인 경우에도 무시할 수 없는 높은 확률이며 위암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질환입니다.

 

위암 발생 원인 및 증상

위암의 발생 원인은 한가지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표적으로 잘못된 식습관 및 과다학 인스턴스 식품의 섭취가 있습니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체중감소, 식욕감퇴, 속쓰림, 상복부 통증이나 불편감, 오심, 피로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특별한 경우에 구토증상까지 발생합니다. 그 외에 심한 경우 토혈, 혈변, 복부 종괴, 간비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암의 경우 발생을 한다 하여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길만한 증상들이여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소한 증상이라도 보인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조기위암인 경우 수술을 진행하시면 90~95%는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기 위암은 대략적으로 80% 이상 특별한 증상이 없고 우연히 발견되는게 많으며 조기위암을 진단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수밖에 없다는 점 알아두셔야 됩니다.

 

 

남성 여성 모두 40세부터 시작하여 최소한 2년에 한 번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위암의 경우 가족력 영향이 있기 대문에 40세보다 좀 더 이른 나이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치료 방법 및 예방

 

위암의 경우 수술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되면 수술을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른 치료 방법도 있지만 항임치료 및 방사선 치료는 도움은 되겠지만 완치에 도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 개복술을 통한 위 절제술을 우선적으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며 위를 모두 절제하는 위전절제술과 위의 2/3만 절제하는 위부분절제술이 있습니다. 위암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수술방법은 달라지며 위암이 하단쪽에 있다면 위부분절제술이 가능하지만 위암이 윗부분에 있다면 위를 모두 절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방

 

현재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최선책은 앞에서 얘기했듯이 조기진단 즉 정기적인 검진 밖에 없습니다.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을 하게 되면 조기가 아닐 확률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국내에서는 40세부터 시작하여 최소한 2년에 한 번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유드리며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꼭 40세 전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