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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에 일부분이며 다양한 역할을 하는 귀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이 소홀히 관리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생기는 중이염에 대해 원인은 무엇이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예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의 역할은 매우 다양하지만 주변 소리를 듣는 부분이 대표적인 역할이며 몸의 균형도 담당하며 눈, 코, 입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신체 장기에 비해 이상함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로 챙겨주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죠 문제는 부주의로 인하여 중이염이 발생할 경우 청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이염-예시사진
    중이염 원인 및 증상

     

    < 목차 >

     

    • 중이염의 원인
    • 중이염의 종류
    • 중이염의 증상 및 예방

     

    원인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질환 중 하나는 중이염인데요. 귀의 요소 중 하나인 중이는 달팽이관까지를 뜻하며 그 부분에 생기는 것을 중이염이라 합니다. 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의미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고막 바로 뒤에 공기가 가득 찬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이의 역할은 소리가 고막에 닿아 전달되는 진동을 달팽이관에 전달하는 것이며, 고막의 진동이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내압과 외압이 같아야 합니다. 중이염은 특히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침투하기 쉬운 영유아의 귀에 자주 발생하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흔히 중이염이라고 불리는 것은 말 그대로 중이에 염증을 뜻합니다. 특히 중이와 인두 상부를 연결하는 관이 비교적 짧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6개월이 지나면 발생빈도가 높아지며 2세 전후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세 미만 영유아 5명 중 3명이 한 번 이상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특성상 침투하기 쉬운 이유죠.

    물론 성인들도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귀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외부에 의한 세균, 과도한 흡연 등이 대표적인 이유이며 이 외에도 많은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중이염의 종류

    중이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지만 중이염에도 여러 종유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급성 중이염 : 세균 및 바이러스가 중이로 침투하여 발생하는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 고막 안에 물이 차있는 경우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 급성 중이염의 원인과 비슷하며 급성 중이염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감염 및 염증이 발생한다면 만성중이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이염의 증상

    건강한 귀를 위해선 자그마한 증상이 있더라도 병원을 방문해 치료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가장 흔히들 겪는 증상은 고름이 생기는 것인데요. 귓구멍에서 밖으로 고름이 흘러나오기에 생활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때 고름을 막아보고자 해서 강제로 흘러나오는 것을 막는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만약 귓구멍을 막아버린다면 귀 안에 있는 고름이 지속적으로 고이게 되면서 기존에 발생한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까지 염증이 퍼져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면봉을 인용해서 고름을 닦거나 빼내려 하는 행동도 삼가셔야겠습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귀에 통증이나 이상이 있음을 느끼셨을 때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해 귀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예방법

    건강한 귀 관리를 위해선 다른 무엇보다 위생관리가 1순위입니다.

    귀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귀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들을 삼가시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며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으로 귀를 지속적으로 파거나 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는 행위는 귀 내부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하며 또 귀에 물이나 비위생적인 것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되며 코를 강하게 풀었을 시 코에 있는 분비물들이 귀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외출 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앞서 언급했듯이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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